▲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는 글로벌 톱 모델 제시카 스탐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세계 명품 패션쇼 및 뷰티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제시카 스탐이 글로벌 시장은 물론 국내 소비자에게도 호감도가 높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국내를 비롯해 싱가포르·베트남·필리핀·홍콩·대만·캄보디아 등 해외시장에서 VDL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다.

함원정 LG생활건강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파트장은 “제시카 스탐은 VDL이 지향하는 인터내셔널하고 전문적인 메이크업 감성을 갖춘 세계적인 모델”이라며 “해외시장에 매장을 넓혀가는 VDL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시카 스탐은 9월 중에 가을 신제품인 ‘VDL 엑스퍼트 컬러 립큐브 EX’ 지면광고로 첫선을 보인다.

신제품 VDL 엑스퍼트 컬러 립큐브 EX는 체온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텍스처가 선명한 발색 효과를 주며, 사다리꼴 모양의 단면으로 디자인돼 입술의 선과 각, 면을 또렷하게 살린 정교한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립스틱 항산화 특허(출원번호 10-2014-0104423)로 탁월한 케어 능력을 갖췄으며, 자외선 차단 및 주름 개선 이중기능성의 신개념 컬러 케어 립스틱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