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7일) CGV 왕십리에서 영화 '터널 3D'(감독 박규태) 시사회가 열렸다.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등이 출연하는 '터널 3D'는 국내 최초 Full 3D 공포영화다. 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간 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우연한 사고로 사람을 죽이게 되고, 이들은 사실을 은폐하고자 시체를 숨기려고 20년간 출입이 금지된 터널로 향하게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물이다. 개봉은 오는 20일이다. 사진=이코노믹리뷰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