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A생명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 (우)와 CJ E&M의 김성수 대표 (좌)가 슈퍼스타K6의 성공적 방영과 AIA생명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AIA생명 제공

AIA생명(대표 다니엘 코스텔로)이 Mnet ‘슈퍼스타K6’의 메인 협찬사로 나선다.

AIA생명과 CJ E&M (대표 강석희∙김성수)는 서울시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AIA 타워에서 ‘슈퍼스타K6 공동 마케팅 협약식’을 체결했다. AIA생명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와 CJ E&M의 김성수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AIA생명은 슈퍼스타K6의 메인 협찬사로 활동하며 슈퍼스타K6의 성공적 방영과 AIA생명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CJ E&M 과 상호 협력하게 된다.

AIA생명은 지난해 시작된 자사의 브랜딩 캠페인, ‘더 리얼 라이프 컴퍼니(The Real Life Company)’의 일환으로 이번 ‘슈퍼스타K6’ 메인 협찬사로 참여한다. ‘더 리얼 라이프 컴퍼니(The Real Life Company)’는 일상의 삶에 함께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AIA의 장기적 신념을 반영하는 브랜드 포지셔닝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AIA생명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는 “슈퍼스타K6를 통해, 세계 공통어이자 모든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고객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AIA생명은 남녀노소 전 계층의 사랑을 받는 슈퍼스타K6의 메인 협찬사로서 음악을 향한 열정을 가진 참가자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쳐 온 국민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줄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9년 닻을 올린 Mnet ‘슈퍼스타K’는 지난 다섯 시즌 동안 서인국, 허각, 존박,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로이킴, 정준영, 딕펑스, 홍대광, 유승우, 박재정 등 다양한 스타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오디션으로 자리 잡았다.

2014년 Mnet ‘슈퍼스타K6’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지원자 모집과 전국 14개 도시와 미주, 일본, 필리핀 등에서 진행된 지역 2차 예선 일정을 모두 마치고 방송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광대역 오디션’을 표방한 올해 ‘슈퍼스타K6’ 지역 예선은 역대 최다 도시 개최 및 참가방법의 다양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새로운 이정표를 남긴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Mnet ‘슈퍼스타K6’는 오는 8월 22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