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PCA생명 제공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PCA 시니어 암보험’ (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무)PCA 시니어 암보험' (갱신형)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4대 특정암과 치료비가 많이 드는 7대 고액암을 집중 보장하는,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10년 만기 갱신형 시니어 전용 암보험이다.

최대 100세까지 보장되며 고혈압, 당뇨병이 있어도 가입이 가능하고 해당 병력이 없는 고령의 고객은 보험료(특약보험료 포함) 5%에 해당 하는 금액을 할인 혜택도 있다. 주계약으로 일반암 진단 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되며, 특약 부가를 통해 발생 확률이 높고 치료비가 많이 드는 암의 집중 보장이 가능하다.

7대 특정고액암진단 특약을 통해 7대암(백혈병, 뇌암, 골수암, 식도암, 췌장암, 담낭암, 담도암)에 대해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4대 특정암진단 특약 가입 시에는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진단 시 최대 1000만원을 추가 보장받을 수 있다.

암 진단이 확정되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암사망 특약에 가입한 고객이 암으로 사망할 경우,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해 남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PCA생명 박재중 전무는 “암은 60세 이상의 사망원인 1위로 40대보다암 발생률이 3~4배높다. 은퇴 후 암에 대한 걱정 없이 인생의 황금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폭넓은 보장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