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앤탐스 제공

본격적인 무더위에 돌입하면서 탐앤탐스가 복분자, 블루베리, 오디, 딸기로 만든 국내산 과일주스 4종을 출시했다.

탐앤탐스 국내산 과일주스는 여름철 원기 회복에 좋은 과일 4종을 각각 얼음과 함께 통째로 갈아내어 과일 그대로의 맛과 향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과육과 아삭한 얼음 알갱이가 함께 어우러져 씹히는 식감까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여름철 제철 과일을 국내산으로 맛볼 수 있다.

복분자는 먹은 후 요강을 엎었다고 해 ‘엎어질 복, 요강 분, 아이 자’라고 불린다는 유래가 있을 정도로 원기 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동의보감 등의 고문헌뿐만 아니라 현대의학에서도 항암 효과, 노화 억제, 동맥경화 예방, 혈전 예방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포도당, 과당, 타닌, 펙틴, 비타민(A,B1,B2,D), 칼슘, 인, 철 등 영양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간장·신장 등의 내장 기능을 좋게 하고 갈증 해소, 알코올 분해 등 원기 회복을 비롯한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이 우수하고 백내장과 눈 노화 억제 효과 등 현대인에게 좋은 식품으로 인정받아 미국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 푸드에 선정됐다.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고 딸기 속 일라직산이 암세포 억제에 도움을 준다.

탐앤탐스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고객들이 시원하고 맛있는 과일 주스로 더위와 피로를 날리고 활기찬 여름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