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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흡연 늘수록 임플란트 증가 잇몸 건강 악영향 아시나요?
   
▲ 상담 중인 정해웅 유씨강남치과 원장

정부가 최근들어 담뱃값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담뱃값 인상 움직임에 맞춰 금연 의지를 다져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담배에 대한 부정적인 자료는 많지만 그 중에서도 구강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할 필요가 있다. 흡연자들의 치아에는 니코틴이 쌓인다. 니코틴이 치아 사이에 축적되면 치아색이 검게 변한다. 심미적인 영향 외에도 구취 즉 입냄새도 심한 편이다.

더구나 흡연자들은 구강위생도 등한시 하는 편이다. 흡연자들은 이런 습관때문에 치주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 치주질환의 원인인 프라그가 잇몸에 축적되면서 치주질환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

특히 40대 이후는 신체 조건도 변화를 맞이한다. 노화가 찾아오면서 체내 면역력이 현저하게 약해진다. 구강 역시 면역력이 떨어지고 치주질환을 방치하다보면 치아가 흔들리다가 빠지는 경우가 많다. 딱딱한 음식을 먹다가 흔들거리던 치아가 빠지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이런 경우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장기간 빠진 치아를 방치할 경우 빠진 치아 주변의 치아들이 위치를 옮기면서 치아교정과 임플란트를 함께 받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임플란트 치료 시 자신의 구강 건강 상태를 충분히 살피고 환자에게 맞는 정밀한 식립 노하우를 갖고 있는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부에서는 저렴한 비용만 찾지 정작 얼마나 정확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하는지에 대해서는 뒷전인 경우가 많다.

임플란트 수명을 길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구강 상태에 맞는 임플란트 치료방법과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의 상담과 정밀 검사가 부작용을 막고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글 ┃정해웅 유씨강남치과 원장

전남대학교 치과대 졸업, 미국 UCLA Advanced Implantology Preceptorship,

현 UC강남치과 대표원장

금교영 기자  |  kumky@econovill.com  |  승인 2014.07.11  18: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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