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오른쪽). [사진=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대대 대표이사)이 2014 대한민국 유통인 대상을 수상했다.

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1일 “한국유통과학회(회장 이정완)가 조 회장을 대한민국 유통인 대상에 선정하고, 10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2014년 국제통합학술대회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

유통과학회는 조 회장이 대한민국 유통 부문에서 탁월한 경영 실적을 통해 프랜차이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고 전했다.

조 회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성장해 가고 있는 숨은 유통인들이 많은데 이렇게 상을 주신데 감사하고, 낮은 자세로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