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에 전국 부동산 가격이 소폭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부에서 발표한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이후 시장이 급냉각 됐으나 후속조치와 규제완화 기조가 지속되면서 시장 상황은 보다 낙관적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그대로 여전히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고 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그래서 최근 투자자들은 수익형 부동산 첫 번째 순위로 상가 투자를 꼽고 있다. 상권이 보장되는 좋은 상가들은 배신하지 않고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데다, 배후수요가 충분해지면 로또를 맞은 것처럼 확실한 투자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효과를 위해 눈 여겨 봐야 할 곳으로는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 상가가 있다. 이 곳은 같은 광교 신도시 중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초역세권 중심상가로서, 유동인구를 포함 주변 배후 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어 현재는 물론이고 미래 1~2년 사이에 더욱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상가로 꼽힌다.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초역세권에 위치해 교통은 물론이고 행정, 상업의 중심에 들어설 예정이라 눈 여겨 봐야 할 투자처다. 일단 신분당선 광교역 5m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월드컵경기장, 아주대 병원 등 생활 중심의 편리한 인프라가 대거 위치해 있어 배후고객만 139,000여 명에 이른다.

오는 2017년에는 법원ㆍ검찰청 이전에 따라 이후 변호사ㆍ법무사ㆍ세무사ㆍ건축사 사무실 등의 관련 업체의 대규모 유동인구는 물론이고 종합병원도 들어설 전망이라 광교신도시 미래 고객을 모두 아우르는 상권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쉽게 말해 적게는 역세권 고객과 오피스텔 단지 고정고객의 더블상권이고, 크게는 풍부한 개발환경에 따라 강남 상권에 못지 않은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주변에 비즈니스파크, 파워센터(에콘힐), 컨벤션센터와 같은 쇼핑, 문화,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조성계획도 추진되고 있고, 테크노벨리, 삼성디지털시티, CJ통합연구소, 씨게이트 등 다양한 기업, 연구소 등도 줄줄이 입주 중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광교2차 푸르지오 시티 상가는 상가 브랜드 경쟁력이 높고 시공사도 안정적으로 확보되어 있어 수익형 부동산으로서는 현재 주목 받는 곳”이라고 전했다. 분양문의: 1588-4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