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갈마더 코리아 제공

갈더마 코리아는 국내 필러 시장 1위 브랜드 ‘레스틸렌’이 2천만 시술 케이스를 달성해, 청담동의 비욘드 뮤지엄을 ‘뷰티 뮤지엄’으로 꾸미고 아태 지역 축하 행사를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오는 11일부터 6일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뷰티 위크(Beauty Week)를 펼친다.

레스틸렌은 1996년 스웨덴에서 처음 만들어져 ‘세계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로 현재 70여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특히 2천만 시술 달성 기록은 천만 시술을 달성한지 5년 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갈더마 코리아에 따르면 레스틸렌은 특허 받은 NASHA™공법으로 체내에 있는 히알루론산과 99%이상 동일하게 개발 된데다 주요 성분이 안정화된 비동물성 히알루론산으로 이루어져 부작용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피부에 자극이 없고, 시술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분해가 가능하며 피부 탄력 및 볼륨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 FDA의 승인을 비롯, 유럽 CE, 식품의약품안전처등 국내외 다수의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안전성을 승인 받은바 있다.

갈더마코리아 에스테틱 사업부의 박형호 전무는 “레스틸렌이 2천만 시술 케이스를 달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를 한국에서 개최한다는 것은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제품력을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검증 받은 것”이라며 “한국의 쁘띠 성형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데 기여 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이 크다”고 말했다.

레스틸렌 뷰티 뮤지엄은 필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에서부터 세계의 뷰티 트렌드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11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기간 중 신청자에 한해 성형외과 전문의, 피부과 전문의의 필러 시술에 대한 정보 및 피부 미용에 대한 토크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