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럭스 패밀리룸(사진=더플라자)

더 플라자가 ‘서머 패밀리 패키지’를 오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연령층을 불문하고 인기 있는 캐릭터인 ‘트랜스포머’의 30주년 기념 특별 전시회와 독점 제휴를 맺어 구성했다. 여름방학을 맞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에게 특별히 추천한다.

패키지는 3인 가족 기준이다. 서울 도심 전경이 펼쳐지는 가족 전용 객실인 디럭스 패밀리 혹은 프리미어 스위트 트윈에서의 1박과 함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파크(DDP)에서 진행하는 <트랜스포머 30주년 기념 오리지널 아트워크 전> 입장권 3매, 트랜스포머 각종 어메니티(미니 피규어, 플라스틱 완구, 머그컵, 여행가방 태그) 1 세트, 세븐스퀘어 3인 조식 등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DDP까지의 무료 셔틀 서비스(일 1회), 덕수궁 입장권, 플라자 피트니스클럽의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호텔 레스토랑 10%할인,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혜택 등이 주어진다. 가격은 33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

한편 트랜스포머 특별 전시회에서는 1984년 코믹북과 장난감으로 출발해 애니메이션, 영화 등으로 제작되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트랜스포머를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공간을 마련한다.

30년간의 역사를 한 눈에 엿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과 트랜스포머 오리지널 드로잉을 비롯해, 해즈브로 트랜스포머 완구 제작팀의 특별 기획전인 토이 존, 포토 존, 무비 존, 애니메이션 존, 게임 플레이 존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