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오는 12일까지 현장에서 생생한 마케팅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광동 K-Player'를 모집한다.

7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광동 K-Player는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힘찬하루헛개차 등 대표 제품을 비롯한 신제품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온, 오프라인을 통해 실전에 적용하는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다. 광동 K-Player로 선정되면 오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12주 동안 기획과모델, 영상, 디자인 각 분야별로 4인이 한 조를 이뤄 활동하게 된다.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기 소개 및 지원 분야 등을 적은 지원서를 이메일(kplayer2020@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광동 K-player에게는 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제품 및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우수한 모습을 보여준 광동 K-player는 수료증과 함께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마케팅 아이디어에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최신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들의 참신하고 재미있는 시도가 광동제약의 대표 제품들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