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WMF 제공

161년 전통 독일 명품 키친웨어 브랜드 더블유엠에프(WMF)가 배우 이정재를 모델로 발탁,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정재를 모델로 내세운 이번 광고는 “지금 99%의 여자들은 이정재를 보지만, 1%의 여자들은 WMF를 봅니다”라는 카피로 시작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이정재가 요리하는 사랑스러운 모습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WMF의 모습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담았다.

WMF의 마케팅 관계자는 “이정재를 전면에 내세운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유럽에서의 인지도와 명성을 국내 오리지널 키친웨어 시장으로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WMF는 독일에서 판매 1위를 기록 중인 명품 키친웨어로 900여 가지의 제품 라인업에 품질과 아이디어를 녹여온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