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당일 새벽부터 서울 시내 주요 길거리 응원장을 돌며 총 15만캔의 대규모 길거리 샘플링과 콕콕댄스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카-콜라 서포터즈들이 콕콕댄스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월드컵 공식 후원사 코카콜라가 오는 6월 18일 러시아전과 23일 알제리전, 27일 벨기에전이 펼쳐지는 당일 자정부터 경기 종료시까지 서울 시내 주요 길거리 응원장을 돌며 대규모 길거리 샘플링과 콕콕댄스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카콜라는 이번 샘플링 행사를 통해 코카콜라와 태양의 마테차 등 총 15만개 음료 제품을 준비했다. 특별 제작한 거리응원차량을 이용해 17일 오전부터 여의도, 신촌 등 서울 시내 주요 지역을 돌 계획이다.

또 러시아전 경기 당일인 17일 자정부터 경기 종료시까지는 영동대교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길거리 응원전에 합류해 5만개의 코카콜라 음료 샘플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월드컵 응원 댄스 ‘콕콕댄스’를 알려주는 ‘콕콕댄스 응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