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비 브라운 제공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자외선과 더위에 자극받은 피부를 위한 ‘UV 충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바비 브라운 ‘UV 충전 서비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자외선 차단제를 메이크업 위에 1분간 덧발라주는 서비스이다. 별도의 예약이나 구매 없이 매장을 방문하는 것만으로 전문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UV 충전 서비스에 사용되는 자외선 차단제는 바비 브라운의 베스트 셀러인 SPF50 프로텍티브 페이스 베이스(50ml/7만원 대)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가벼운 로션 타입이라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UVA와 UVB의 광범위한 차단 및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줘 여름에 꼭 필요한 제품. 또한 촉촉한 제형 덕분에 베이스로 사용했을 때 다음 메이크업 단계를 위한 이상적인 피부 상태를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