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샘표 제공]
샘표의 육포 브랜드 ‘질러(Ziller)’가 본격적인 월드컵 한국 경기를 앞두고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질러!’ 이벤트를 개최한다.

총 1만 개의 질러 육포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의 승리를 염원하는 한편으로, 열정 넘치는 응원 분위기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한민국 월드컵 국가대표팀의 본선 경기를 앞둔 17일과 26일 점심시간(12시-2시) 및 저녁 퇴근시간(18시-20시)에 역삼, 강남, 여의도, 종로에서 각각 2차례씩 총 4회 진행된다.

행사 장소에서 축구 응원전에서 자주 사용하는 응원 구호를 자유롭게 소리로 질러 일정 데시벨(dB)을 넘기면 질러 육포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질러 부채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질러 페이스북(www.facebook.com/zillerzzang)에서 찾을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도전과 열정으로 에너지를 얻는다는 질러 브랜드의 컨셉과 월드컵 정신은 그 맥락이 비슷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한민국을 승리로 이끌 열렬한 응원 분위기 조성에 ‘질러’가 일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질러는 부드러운 육포를 비롯해 갈릭 바베큐 육포, 크레이지 핫 육포, 직화 육포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