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7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D조 이탈리아와 잉글랜드 경기에서 이탈리아가 전반 35분 마르키시오의 선제골로 앞서 갔으나, 2분만에 역습을 가한 잉글랜드의 대니얼 스터리지가 동점골을 터뜨려 전반 40분 현재 1대 1 동점 상황에서 공격을 주고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