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 두유 '싱싱라이브 베지밀' 제품 사진 [사진=정식품 제공]
노출의 계절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남녀를 막론하고 건강한 몸매 만들기와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6월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바로 앞두고 있어 자신 있는 여름 노출을 위해 남자들은 식스팩(Six Pack), 여자들은 에스라인(S Line)을 만들기 위해 한창 몰두할 때다. 식음료 시장에서도 때 이른 무더위를 맞아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저열량 식음료 제품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 추세다. 다가올 바캉스 시즌을 대비해 성공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식음료 업계의 대표 'S푸드'들을 눈여겨보자.

 

포만감 가득~ 영양은 꽉! 건강한 다이어트에는 '정식품 싱싱라이브 베지밀'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주된 원인은 바로 배고픔 때문이다. 다이어트는 '안 먹는 것이 아닌 잘 먹는 것'이라는 말이 있는 만큼 올 여름 체중감량에 성공하고 싶다면 포만감이 높고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해 주는 제품을 선택하자.

특히 최근 콩 식품의 이소플라본‧단백질과 같은 주요 성분들이 식욕을 담당하는 유전자 발현을 조절해 과식을 막아주고, 지방 축적을 저해시켜 비만을 예방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이에 따라 간편하게 콩의 영양과 기능성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두유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정식품의 '싱싱라이브 베지밀'은 냉장 유통 두유로 신선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3대 영양소와 더불어 칼슘, 철분,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해 다이어트 시 놓칠 수 있는 영양 밸런스를 맞춰준다. 또 콩의 속살을 그대로 갈아 만들어 콩의 영양소가 고스란히 담긴 냉장두유 '싱싱라이브 베지밀'은 식물성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해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베지밀의 모든 제조‧유통 공정에 첨단 무균화 생산 공정인 ESL(Extended Shelf Life)시스템을 적용하고 10℃ 이하에서 콜드필링(Cold Filling)으로 생산해 냉장시스템을 통해 유통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신선하게 제품을 즐길 수 있다.

 

운동 후 찾아오는 허기 달래주는 '동서식품 포스트 뮤슬리'

운동 후 공복감은 다이어트 시 겪게 되는 대표적인 어려움 중 하나다. 에너지 소비 후 찾아오는 허기와의 싸움을 경험하고 있다면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 곡물 시리얼을 섭취해 적당한 포만감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동서식품의 '포스트 뮤슬리'는 곡물의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스위스 정통 건강시리얼이다. 곡물 영양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튀기거나 굽지 않고 통곡물 그대로 건조 압착해 알갱이가 온전하게 살아있는 게 특징이다. 1회 제공량인 40g에 고구마 한 개 분량의 식이섬유 2500㎎이 들어 있고, 나트륨 함량은 43㎎으로 일일 섭취 권장량의 2%에 불과해 포만감은 물론 건강적 측면에 있어서도 다이어트 간식으로 제격이다. 달콤한 맛을 더하기 위해서 설탕 대신 크랜베리와 국내산 감시럽을 사용했다.

 

다이어트 중 입 안 가득 달콤함이 간절하다면 '청정원 고구마츄'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스트레스로 인해 달콤한 것이 당길 때가 종종 있다. 쿠키나 초콜렛 등은 작지만 칼로리가 높으므로, 이보다는 원재료를 그대로 활용한 간식 제품이 추천된다.

청정원의 '고구마츄'는 고구마 외에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고 신선한 고구마를 바로 쪄서 그대로 말린 제품이다. 고구마 본연의 단맛은 물론 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시 유발될 수 있는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휴대가 편리한 파우치 형태의 제품으로 160kcal의 낮은 칼로리에 달콤한 포만감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식사 후 디저트 선택에도 주의! 체지방 감소 효과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레드'

식사 후 입가심으로 시럽, 휘핑크림까지 올라간 커피를 마신다면 식사량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는 꼴이 되기도 하므로 다이어트 시에는 디저트 선택에도 주의해야 한다. 최근에는 새로운 맛과 풍미를 갖춘 기능성 음료들이 다양하게 제품화돼 식사 후 가볍게 즐기기 좋다.

현대약품은 자몽향이 첨가된 저열량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레드’를 출시했다. 미에로화이바 레드는 저칼로리(15kcal) 저당류(0g) 음료다. 칼로리에 대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오렌지색이던 기존 미에로화이바의 브랜드 컬러를 열정과 젊음을 상징하는 붉은색으로 바꿨고, 음료 섭취량이 많은 여름 시즌에 맞춰 350ml PET제품으로 출시했다. 과다한 영양섭취를 막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주는 식이섬유를 5g 함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