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가든 페스트(사진제공=더 플라자)
더 플라자가 오는 6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 호텔 후면에 위치한 소공 공원에서 ‘가든 페스트’를 운영한다. 가든 페스트는 유러피안 가든 스타일의 펍으로, 수백 개의 은은한 전구 불빛이 비치는 낭만적인 야외 공간이다. 여기서 시원한 생맥주는 물론, 인기몰이 중인 아이스크림 맥주 ‘기린 프로즌 나마’와 미국 크래프트 비어 컬렉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블루문, 앵커 스팀, 시에라 네바다, 라구니터스 IPA, 레이서5, 사무엘 아담스 등 국내 시중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미국의 인기 크래프트 비어 5종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샹그리아, 와인 등도 선택할 수 있다. 안주는 그릴에 구운 전복과 왕새우, 미니 수제 햄버거, 양고기 직화구이, 칼라마리 튀김 등 호텔 셰프가 직접 준비한다.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해피아워다. 5만원(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안주(택1)와 생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으며 생일자를 대상으로 스페셜 디저트와 생맥주 피처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마련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및 더 플라자 올데이 다이닝 & 뷔페 ‘세븐스퀘어’ 식사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