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리오아울렛 제공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30여개 브랜드에서 여름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여름 패션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플라스틱아일랜드는 최대 60% 할인해 반팔 블라우스와 치마는 2만원 대, 원피스는 3만원대부터 제공한다. 또한 온앤온의 블라우스와 치마는 최대 90% 할인해 2만9000원에, 로엠의 블라우스, 스커트, 원피스는 모두 2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3관 3층에서는 ‘여름 패션 캐주얼 대전’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잭앤질의 티셔츠와 반바지는 모두 1만원대에, 리트머스의 민소매 티셔츠와 반바지는 각각 5000원과 2만원대에 판매한다. NII에서도 최대 70% 할인해 티셔츠와 반바지를 각각 7000원대와 1만원대에 제공한다.

남성 직장인들을 위한 쿨비즈 아이템도 마련했다. 마르페광장에서는 에스플러스 바이 트루젠과 코모도스퀘어의 여름 쿨비즈 특가전을 열고 최대 80% 특가 판매한다. 1관 7층 특별행사장에서는 캐릭터정장 여름 상품전을 열고 이지오의 셔츠와 면바지는 각각 2만원대와 3만원대에 선보이고, 지오송지오의 정장은 12만원대에 선보인다.

여름철 패션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잡화 제품도 준비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슬리퍼는 모두 2만원대에, 버켄스탁의 슬리퍼와 샌들은 각각 3만원대와 5만원대에 제공한다. 또한 아식스의 슬리퍼와 샌들은 최대 40% 할인해 각각 2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