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오는 5일까지 중국건설은행 신용연계 DLS와 원금이 보장과 동시에 최대 연 5% 수익을 지급하는 ‘신한 쿠폰 적립형 ELB’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중국건설은행 신용연계 공모 ‘DLS 501호’는 중국건설은행의 신용에 투자하는 단기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파산, 지급불이행, 채무재조정 등이 발생하지 않으면, 연 3.0%의 수익을 지급하며 투자기간은 약 4개월이다.

중국건설은행은 포브스 기준 세계은행 순위 2위이며 신용등급은 AAA(한국기업평가 기준)로 최고등급이다.

‘쿠폰 적립형 ELB 395호’는 최대 연 5%의 수익이 가능하며 조기상황 평가일마다 두 지수가 기준가 대비 100% 이상이면 수익과 함께 조기상환된다. 5년 만기 원금보장형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기초자산은 HSCEI, EURO STOXX50으로 한다.

발행 후 6개월 동안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85% 이상인 영업일 수를 누적(적립)하고, 6개월간 영업일수에 비례해 수익을 지급한다.

실제로 과거 5년간의 데이터를 활용해 백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연평균 수익률이 4.16%이며 평균 상환일은 약 7.8개월로 나타났다.

신한금융투자는 이외에도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 등 상품 11종을 오는 5일까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