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팔도 제공

팔도는 체내의 부족한 수분을 빠르게 보충해 주는 어린이 이온음료 ‘뽀로로 스포츠’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때 이른 더위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변화가 커 수시로 수분 섭취를 해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뽀로로 스포츠’는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 등이 함유되어 있어 땀으로 잃어버린 수분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뽀로로 스포츠’는 월드컵 시즌에 맞춰 ‘축구하고 있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캐릭터를 용기에 입혔다. 220ml PET용기에 가격은 편의점 판매가 기준 1,200원이다.

팔도 관계자는 “팔도는 어린이음료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 출시와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하는 등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성장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어린이음료를 지속 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