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연금보험 제공

지난 31일 IBK연금보험 유상정 대표 및 임직원들은 5월의 마지막 날 강화도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계명원’을 방문해 물품을 기증하고 아이들과 함께 소운동회를 진행하였다.

계명원은 부모로부터 따뜻한 손길이 차단된 아이들의 마음을 치료해주고 건강한 희망을 샘솟게 하는 보육시설이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노후화된 PC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평소 활동이 부족한 미진학 아동들과 함께 과자 따먹기, 빨대로 탁구공 옮기기, 안대 끼고 술래잡기 등 아이들과 작은 운동회를 열어 즐거운 놀이시간을 보냈다.

IBK연금보험 유상정 대표이사는 “부모가 살아 있으나 경제적 또는 개인사정 때문에 부모와 함께 살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비록 하루지만 작은 소운동회와 뒷풀이를 통해 즐거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고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이 곳 계명원 아이들의 마음이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