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국유업 제공]
건국유업이 위 건강에 초점을 둔 기능성 프리미엄 농후발효유 ‘닥터 위’를 출시했다.

닥터 위는 국민질환이라 불리는 위장질환 환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위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위 건강의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개발됐다.

제품에는 헬리코박터 균의 활성을 억제한다고 알려진 IgY와 엄선된 기능성 식물추출물(차조기, 진생베리, 약쑥, 아티초크)이 첨가돼 위 보호 기능이 강화됐다. 진생베리는 사포닌 함량이 인삼근보다 2~6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제품에는 덴마크산 비피더스 유산균과 3가지 복합유산균이 함유됐다.

제품은 150 mL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개별 캡을 사용한 HDPE 용기를 사용해 음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건국유업 관계자는 “자극적인 식습관과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국내 위장질환 환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닥터 위는 한국인의 위 건강을 중요시 생각해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닥터 위는 건국유업의 전국적인 냉장물류시스템과 대리점을 통해 각 가정에 직접 배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