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는 20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행사를 갖고 김찬성 수석 셰프가 개발한 스테이크 와규 스테이크와 립아이 스테이크 2종을 선보였다.
김찬성 수석 셰프는 국제 요리대회 입상 및 심사위원장 경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그는 하얏트 호텔에서 청와대 및 주요 국빈 의전 행사 등의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조리 기능장이기도 하다.
TGI프라이데이스는 김찬성 수석 셰프 영입을 통해 TGI프라이데이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호주산 와규 스테이크와 국내산 육우 등심을 활용한 립아이 스테이크 등 다양한 신제품과 파스타 등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메뉴를 개선했다.
와규 스테이크에 사용된 호주산 와규의 채끝 등심 부위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호주산 와규는 환상적인 마블링이 특징이며 전 세계 미식가들 사이에서 최고의 고기로 꼽힌다. 와규 스테이크는 400일 이상 곡물을 먹고 자란 호주산 쇠고기만을 고집하는 만큼, 살코기가 촘촘하고 섬유질과 불포화 지방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맛과 영양도 풍부하다.
제품 새 단장을 맞아 신규 광고도 촬영했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올리브TV 대표 맛집프로그램 <테이스티로드> 진행자인 배우 김성은과 박수진을 모델로 선정해 ‘김성은’편, ‘박수진’편, ‘스테이크 프로젝트 프로모션’편 등 3편의 광고를 시리즈로 방영하고 있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이번 신규 광고 방송 기념으로소비자 대상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소비자가 직접 두 스테이크 중 1개 메뉴의 사진을 찍어 본인 SNS에 업로드 후 매장 직원에게 보여주면 ‘스테이크와 어울리는 에이드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홈페이지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TGI 프라이데이스의 5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