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브루노말리 제공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가 뮤즈 박신혜와 함께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러브백‘ 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박신혜가 직접 참여하는 ‘러브백’ 행사는 오는 31일 브루노말리 아틀리에 강남점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박신혜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스텔라 씬즈백(STELLA-SSINZ BAG)’ 출시를 기념, ‘러브백’ 판매금액 전액을 국제구호 NGO 단체인 기아대책에 기부한다.

‘러브백’은 당일 선착순 200명에 한해 1만원에 판매되며, 고객이 현장에서 기아대책 기부함에 직접 기부하는 방식으로 현금만 참여 가능하다. ‘러브백’은 6만원 상당의 브루노말리 디즈니 티셔츠를 기본 구성으로 최대 60만원 상당의 핸드백을 포함 구두, 지갑, 팔찌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이 랜덤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행사는 박신혜가 직접 고객에게 ‘러브백’을 전달하여 감동과 의미를 더하고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스텔라 씬즈백’ 당첨자에게는 현장에서 핸드백에 사인을 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