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킨푸드 제공

스킨푸드는 스프레이 타입의 ‘모닝 티 드라이 샴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모닝 티 드라이 샴푸’(100ml/ 8500원)는 아로마 테라피 식물인 페퍼민트추출물을 함유한 산뜻한 사용감의 드라이 샴푸다. 피지를 흡착해 기름진 모발을 보송보송하고 깔끔하게 만들어 주며 달아오른 두피의 열기를 내려주어 시원함까지 느낄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로 출시했다. 여행이나 야외 활동 후처럼 샴푸가 어려운 상황에서 모발을 깔끔하게 관리하고 싶을 때나 땀과 피지 때문에 오염된 모발을 관리하고, 볼륨감을 살리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다.

사용 전 6회 이상 용기를 충분히 흔든 다음, 두피에서 20cm 가량 떨어진 곳에서 얼굴을 피해 골고루 분사하고 가볍게 마사지해주면 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기름진 모발과 두피 때문에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라며 “모닝 티 드라이 샴푸로 언제 어디서나 모발과 두피를 상쾌하게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