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브레이크 없는 환율… 1030원도 깨졌다

-5년 9개월 만의 최저치 기록, 원달러 환율 1022.5원

-글로벌 달러 약세 현상 진행 및, 25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 기록 영향

-일부 전문가들은 3자리수 환율 가능성도 있다

 

10大그룹 작년 수익 15% 감소… 민낯은 더 심각

-삼성전자 빼고 계산하면 이익 감소율 30% 넘어

-재작년 워낙 나빴던 SK 외엔 모든 그룹 실적 악화

 

<중앙일보>

“세월호 충격 상쇄할 정책 총동원 해야”

-경제연구소장 3인(한국개발연구원, 국가미래연구원, 금융연구원) 긴급 인터뷰

-세월호가 내수 소비시장도 참사. 노무라증권은 4월 한국 민간소비가 3% 감소 추정

-단기적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논의 필요

-재정 투입 적극적으로, 예를 들어 하반기 예정된 건설공사를 상반기로 앞당기는 등

-중국의 성장 둔화도 경계

 

연 10% 고금리, 절세… 브라질 국채 회복 기미

-지난해 헤알화 가치 급락으로 수익률 하락했던 브라질 국채 주목

-브라질 펀더멘털 지표 개선으로 헤알화 가치도 상승세

-증권사 브라질 국채 판매량도 증가

 

<매일경제>

기초연금 Q&A, 월 150만원 소득자 최대 20만원

-7월부터 기초연금법 시행

-65세 이상 노인은 소득인정액 87만원 이하, 부부가 함께 살면 139만2000원 이하일 때 최대 20만원 수령

-전체 노인의 70%인 447만명 수급 대상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길지만 수급액이 30만원 미만인 노인은 기초연금 최대 금액인 월 20만원 수령

-반면 골프·콘도 회원권, 3000cc 승용차 보유하면 기본재산 공제 대상에서 제외

 

원화값 1020원대… 투자전략은

-과거 원화 강세 시기 하드웨어와 디스플레이 등 IT업계 부진, 반면 정유, 항공, 은행 강세

-현재 내수주 강세 반면, 포스코 동국제강 등 철강주 대부분 하락

-국외 공장 설립이 늘어나면서 과거만큼 환율 영향을 받지 않아, 업종별 실적 따져 투자해야

 

힘받는 회사채… 비우량채도 어깨 펴나

-저금리 기조에 피로감 느낀 투자자들이 비우량채로 눈길

-우량채 투자 쏠림 현상으로 AA등급 회사채 금리가 한계에 다다르자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주는 비우량채로 관심

-회사채 발행액은 지난 3월까지 매달 5000억원 미만, 4월은 8900억원으로 증가

 

<한국경제>

‘집’으로 안 가는 돈… 상가·공장경매에 쏠려

-임대소득 과세안 이후 ‘풍선효과’, 위례·마곡 상가 웃돈 최대 1억

-아파트형공장 낙찰가율, 아파트 추월

 

종신보험의 진화

-죽음보다 삶에 초점… 연금기능 등 다양화

-여러 개 보험 가입 여력 없는 소비자들 위해 통합형 상품이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