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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을지로시대 다시 열었다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 ‘둥지’ 3년 만에 컴백

동국제강그룹 본사가 3년 만에 서울 을지로로 다시 돌아왔다. 동국제강은 지난 16일 서울 수하동 신사옥 ‘페럼타워’에 입주를 마치고 본격적인 을지로 시대의 2막을 알렸다.


페럼타워는 지상28층, 지하6층 규모의 최첨단 빌딩으로 동국제강이 33년간 사용했던 옛 사옥 터에 새로 지은 건물이다. 과거 청계초등학교가 있었던 이 부지는 조선시대 그림을 관장하던 도화서가 있던 터이기도 하다.

동국제강은 8~11층을 사용하고 계열사인 유니온스틸은 5~6층을 사용한다. 특히 건물 저층부에는 문화시설을 설치하고 직원은 물론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대규모 자전거보관소 등을 갖춰 열린 공간으로 활용키로 했다.



진에어, 김포공항 카운터 확장 이전

9m서 12m 규모로… 여객 업무·수하물 처리 속도 빨라질 듯

진에어(대표 김재건)는 김포공항 내 체크인 카운터를 기존 9m 규모에서 12m 규모로 확장했다. 이에 따라 카운터 창구 수는 7개로, 수하물을 처리할 수 있는 수하물 벨트 수도 5개로 늘어나 수속 업무의 효율성과 고객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진에어 측은 날로 늘어가는 국내 저비용 항공시장으로 인한 이용객 증가에 따른 불편에 미리 대응해 사용자 편의를 증진할 뿐만 아니라, 현재 최성수기를 맞이하고 있는 국내 제주 여행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카운터 확장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제네시스, 미국에서 더 잘 나간다

2년 연속 품질만족도 1위… 벤츠·BMW·폭스바겐 등 세계명차 눌러

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미국 자동차 품질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최근 미국의 자동차 전문 조사 업체인 ‘스트래티직비젼’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미국에서 신차를 구매한 고객 2만90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0년 품질만족도 조사 결과 제네시스가 준 고급차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품질만족도 조사는 총 17개의 항목에 대해 실시됐으며, 제네시스는 준 고급차 부문에서 914점을 획득해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인피니티 G37, 폭스바겐 CC 등 동급 경쟁 차량들을 제치고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산은, 희토류 자원 확보에 숨통 터

중국 바오터우시와 희토류 가공 MOU 체결

산업은행(행장 민유성)은 지난 8월9일 중국 바오터우시정부와 산업용 필수소재인 희토류 가공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신산업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희토류는 자동차용 2차전지, LED,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및 영구자석 등에 폭넓게 쓰이면서 용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중국 내 희토류 생산량의 60%, 세계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바오터우시와 희토류 가공 산업에 대한 전략적 MOU를 체결함으로써 향후 희토류 자원 확보에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피부 미백·주름 관리 한 번에

메리린, 기능성 에센스 출시… 코엔자임Q10·알부틴 등 함유

자연 화장품 전문 브랜드 메리린은 미백, 주름, 비비 효능의 3중 기능성 선크림, 선 트리플 에센스를 출시했다. 선 트리플 에센스는 외부 자극에 의해 달아오르고 지친 피부를 팽팽하고 편안하게 유지시켜 준다.

코엔자임Q10과 에델바이스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외부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 건강한 피부를 지켜준다. 또한, 대표적인 미백성분인 알부틴의 함유로 피부의 미백에도 효과적이다.

선 트리플 에센스 하나만으로도 미백, 주름 관리까지 기능성 허가를 받은 제품이기에 더욱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이제 자외선 차단제는 더 이상 화장품이 아닌 피부건강을 위한 필수품이다. 문의 02-535-1030



후지제록스 , 에너지 효율 ‘최우수 제품상’

美 바이어스랩 선정… 초기 예열 등 혁신기술 호평 받아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는 지난 12일 친환경 복합기 아페오스포트-IV C3370이 미국의 사무기기 평가 전문기관인 ‘바이어스랩’으로부터 에너지 효율 부문 ‘올해의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바이어스랩의 종합적인 테스트 결과 아페오스포트-IV C3370의 에너지 소비율은 경쟁 제품들의 평균 에너지 소비율 대비 50% 이상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 제품의 특징 중 하나인 빠른 초기 예열 기술은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주는 혁신 기술로 평가됐다.

바이어스 랩의 선임 평가원 리사 라이너는 “아페오스포트-IV C3370의 경우 최대 절전 모드에서 출력 대기 모드로 전환되는 시간이 세계 최단 수준인 3초로 굉장히 빨라 업무 생산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고 평가했다.



“프랑스식 한우 요리 반값에 즐겨요”

밀레니엄 서울힐튼 ‘시즌즈’, 고품격 ‘한우 특선’ 선보여

밀레니엄 서울힐튼 프랑스 레스토랑 ‘시즌즈’는 경기도 양평 한우를 이용한 프랑스식 요리를 평상시 가격에서 50% 할인된 가격인 6만8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선보이는 ‘한우 특선’을 8월 한 달간 선보이고 있다.

코스 요리로 선보이는 ‘한우 특선’은 다진 게살과 아보카도, 송로버섯향의 아스파라거스 수프, 토마토 바질 셔벗, 최상급 한우 등심, 계피향의 당근 케이크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이다.



KT, G20 주관 통신사업자 선정

정상회의 관련 방송·통신·IT 서비스 일체 제공 약정

KT(회장 이석채)와 대통령 직속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위원장 사공일)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 삼청동 G20 준비위원회에서 이석채 회장과 사공일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G20 정상회의 주관 통신사업자를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KT는 오는 11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및 G20 비즈니스 서미트,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 등의 관련 부대행사에서 주관 통신사업자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약정서 체결에 따라 KT는 G20 정상회의 진행에 필요한 일체의 방송·통신 서비스 및 IT서비스 제공과 정상회의 진행 지원 시스템 발굴 및 기술 지원을 하게 된다.



현대重, 세계 최대 태양광 발전소 짓는다

국내기업 첫 美 진출… 공사규모 7억 달러·발전량 175㎿

현대중공업은 한국기업 중 최초로 미국 태양광 시장에 진출,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0일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JP모건 본사에서 미국 그린에너지 전문업체인 마티네에너지社와 총 7억 달러, 175㎿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중공업은 2012년 말까지 미국 애리조나 드래군과 코치스 지역에 각각 150㎿, 25㎿ 등 총 175㎿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며, 설계에서부터 설치, 시운전까지 일괄 도급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발전소를 구성하는 핵심 제품인 태양광 모듈은 충북 음성 공장에서 직접 생산,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드래군 지역에 건설되는 150㎿ 발전소는 단일 태양광 발전소로 세계 최대 규모다.

정리=정백현 기자 jjeom2@asiae.co.kr


정백현 기자  |  jjeom2@asiae.co.kr  |  승인 2010.08.13  17: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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