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nie]
신건 싱글 앨범 <어저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겸 프로듀서 이진욱과 만나 빚어낸 한국 힙합 1세대 MC 신건의 새 싱글 <어저께>는 지난해 프로젝트 멜로디언의 <객관적으로 예쁘다> 발매 뒤 1년 만에 나온 앨범이다. 솔로로서는 약 2년 만의 컴백 작품이다.

타이틀곡 ‘어저께’는 잠에서 깨어나 술이 덜 깬 상태로 전날 밤 있었던 일을 되짚어보며 연인과의 이별을 비로소 실감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딕펑스 김태현 ‘눈물이 펑펑’(엔젤 아이즈 OST. Part 2)

SBS 주말드라마 <엔젤 아이즈>의 두 번째 OST ‘눈물이 펑펑’은 딕펑스 멤버 김태현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느끼게 해준다.

멜로디는 극 중 남녀 주인공(이상윤, 구혜선)의 러브 테마를 중심으로 따뜻하면서도 애틋함이 묻어나 듣는 이들의 마음에 첫사랑의 설렘과 그리움을 전해준다. 또한 기타리스트 노경환의 가슴을 적시는 스트링 연주도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