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과 교사를 추모하기 위한 임시 합동분향소가 4월23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 올림픽기념 체육관에 마련됐다.
이날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조문을 마치고 분향소를 나서고 있다.사진 박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