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17일까지 ELS 1종을 판매한다.

키움증권이 17일 목요일까지 KOSPI200 지수와 HSCEI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한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판매한다.

17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키움증권ELS 407호’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33.12%(연 수익률 11.04%)의 수익을 지급한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에 세 기초자산(KOSPI200 지수, HSCEI 지수, Eurostoxx50 지수) 모두 최초 기준자격의 95%(4개월, 8개월), 90%(16개월, 20개월, 24개월), 85%(28개월, 32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3.12%(연 11.04%)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세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33.12%(연 11.04%)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전체 투자기간 동안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