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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양치할 때 놓쳐서는 안되는 가장 중요한 것?

우리가 양치질을 하면서 자주 놓치는 것이 있다. 바로 혀를 닦지 않는다는 것이다.

환자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입냄새를 없애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주문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  상대방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을 정도로 입냄새가 심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이 때문에 양치시 이빨과 함께 혀도 함께 닦아 주면 입냄새 스트레스에서 어느 정도는 벗어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혀에 흰색, 회색, 누런색을 띄는 물질이 생기는 것을 백태라고 한다. 백태는 칫솔을 이용해 살살 긁어내는 방식으로 양치질을 하면 제거할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양치질을 하면서 입냄새 제거를 위해 심하게 칫솔질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치아 뿐 아니라 혀를 닦을 경우에도 부드럽게 양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잇몸에 염증이 발생해 부었을 경우에도 피가 나면서 입 냄새가 날 수 있다. 이때는 염증을 치료하고 약을 복용하면 쉽게 치료가 된다. 만약 평소에 자꾸 잇몸이 붓고 피가 난다면 따뜻한 물로 입을 헹구는 가글을 자주 하면 보다 빠르게 붓기가 가라앉을 수 있다.

자신 있게 입을 활짝 벌려 웃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입냄새 또는 잇몸에서 발생한 염증으로 인한 피 때문에 입을 다물고 있다 보면 나도 모르게 표정이 어두워지고 대인관계마저 두려워지기 쉽다. 일상생활 속에서 조금만 양치와 가글에 신경을 쓴다면 입냄새 두려움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글 ┃정해웅 유씨강남치과 원장

전남대학교 치과대 졸업, 미국 UCLA Advanced Implantology Preceptorship,

현 UC강남치과 대표원장

금교영기자  |  kumky@econovill.com  |  승인 2014.04.08  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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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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