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7 뉴스브리핑

 

[조선일보]

▲三星 3남매 시나리오 삼성물산에 답 있다

-구조개편 가속도… 남은 핵심은 建設·商社 부문 거느린 삼성물산

-밑그림 시나리오, 이재용, 전자·건설·금융… 이부진, 호텔·상사·식음료… 이서현, 패션·광고 각각 맡아

-'에버랜드·생명·電子·물산' 중심 개편, '삼성물산'이 향후 핵심 포인트

-삼성물산 상사 부문은 이부진 사장이 총괄할 것이라는 관측

-삼성 관계자들 3세 경영권 승계 시나리오 “가설(假說)이자 추측일 뿐”

 

▲삽겹살보다잘 나가는 韓牛

-한우 3월매출, 한돈 추월, 삽겹살 가격 최근 치솟아

-삽겹살 100g 1878원, 1개월 전보다 27%, 1년 전 배디 42% 상승

[중앙일보]

▲맥주 삼국지… 소비자는 즐겁다

-롯데 ‘클라우드’, 카스∙하이트에 도전

-카스(425도 47%), 하이트(4.3도 26%), 클라우드(5도 2.5%)

-거품 많고 향 짙지만 청량감 부족 “폭탄주에 안 맞아” “진짜 맥 주맛”

-OB∙하이트는 새 제품으로 맞불

 

▲글로벌 ‘암초’ 장세… 작은 배가 잘 헤쳐나간다

-2014년 1분기 펀드 평가

-양적완화 축소 등 악재 속 국내 조소형주 순발력 발휘

-수익률 4.43%로 쏠쏠한 성적 2분기엔 대형주 반등 가능성

-수익률 상위 윤용사 순자산 신영(3조5385억), 한국투자벨류(2조4854억), 베어링(1853억), 에셋플러스(1465억), 메리츠(432억)

-1분기 주식펀드 자금 유입 상위 신영(3836억), 한국투자벨류(3683억), NH-CA(2771억), 교보악사(1990억), 트러스톤(1035억)

 

▲286만명…. 알뜰폰 찾는 살뜰 고개들

-이통사 영업정지 중 한 달 새 13만명 넘게 등록… 총 가입자의 5% 돌파

-우체국, 대형마트서 공급하며 탄력, 통신비 깎아주고 단말기도 고급화

-시장 커지자 이통사들도 진출 고민

 

▲全 가격대서 수입차 유리…. 국산차 역차별

-내년 1월 시행될 저탄소차협력금제, 본보 시뮬레이션 해보니

-중소형 부담금 안내게 조정했지만 골프 등 인기 수입차도 대거 혜택

-고급차 시장선 독일차 우세 뚜렷

-‘제네시스’ 부담금 VS ‘520d’ 보조금

 

▲국산맥주엔 새우깡, 수입맥주엔 육포

-한국인 ‘동반구매’ 상품 살펴보니 소비습관 고스란히

-국산맥주, 새우깡(8.9%), 숏다리(6.9%), 꾸이꾸이(6.5%), 매운새우깡(6.4%), 콘소메맛팝콘(5.5%)

-수입맥주, 콘소메맛팝콘(8.7%), 질러부드러운육포(8.6%), 꾸이꾸이(7.3%), 질러크레이지핫육포(6.5%), 새우깡(6.1%)

-와이엔 치즈, 햄통조림은 참치캔,-즉석밥 함께 팔려

 

 

[매일경제]

▲투자 ‘한파’에 산업현장 아직 한겨울

-매경 경기진단 춘투, 지방선거 등 위축 요인 수두룩… 車∙반도체만 훈풍

-건설∙철강∙유화… 고용창출업종 ‘불황의늪’ 허덕

-건설, 줄도산에 경기지수 ‘최악, 철강, 중국發 과잉공급 시달려

-음식료, 휘발유소비 7.4%하락, 산업생산도 하락세 반전

-車 1분기 생산 3.7% 늘어 ‘굿 스타트’… 반도체도 낙관

-메모리 수요회복 하이닉스 투자 안 줄어 “선박값 좋아져” 조선업 불황 탈출 기대

-‘일찍 온 봄’ 덕분에 백화점∙온라인몰 상승

 

▲자영업 가구당 빚 1억… 근로자는 5169만원

-현대경제연구소 분석,

-가구별 가계부채상환 비율 : 2012년 임금근로자(21.5%), 자영업자(31.5%) vs 임금근로자(24.3%), 자영업자(34.9%)▲백석가전은 옛말 ‘메탈가전’이 대세

-삼성∙LG 냉장고 80%가 메탈 소재

-세탁기∙에어콘∙청소기에도 적용

-냉장고 메탈가전 2012년 92개 모델 가운데 24개모델, 2013년은 87개 모델 중 68개 모델

 

[한국경제]

▲주 52시간 근로 강행 초읽기… 중기 “범법자 되더라도 잔업시킬 것”

-노사정소위 9~10일 공청회가 분수령

-통산임금 범위, 타임오프 확대도 논란

-<근로시간 단축> 경영계 “2016년부 단축하되 유예기간, 주당 60시간 근로 1년 허용”, 노동계 및 야당 “법통과 후 당장 시행”, 정부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대로 법 개정”

-<통상임금 법위확대> 경영계 “기업혼선 고래해 이전대로 1임금지급기 한달”, 노동계 “대법원 전원합의체 기준보다 통상임금 법위 확대”

-주52시간으로 근로시간 단축 때 월급여 감소 제조업(40만9천명) 296.3→257.5, 자동차(8만명) 347.8→300.3, 서비스업(4만7천명) 302.7→270.9

 

▲’금싸라기’ 한전 땅 공개 경쟁입찰… 전운 감도는 삼성-현대차

-삼성 ‘삼성동 R&D센터’시대 부푼 꿈

-현대차, 본사 옮기고 車전시장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