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초콜릿커피 제공
인터파크가 운영하는 수제초콜릿 전문 커피브랜드 ‘디초콜릿커피’는 웰빙 음료라인인 ‘디웰(DE WELL)’ 주스 판매를 80여개 전체 가맹점으로 판매 확대 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일부 직영점을 중심으로 먼저 선보인 디웰은 친환경 채소와 과일, 상하 유기농우유로 만든 주스로 비타민C, 미네랄 등이 함유돼 면역력 증진과 스트레소 해소에 도움을 주는 웰빙음료다.

디웰은 전치사 DE(~부터)와 명사 WELL(좋은 것)의 합성어로 ‘좋은 것으로부터’라는 뜻으로 유기농 핸드메이드 티와 레귤러주스, 디톡스주스까지 총 9종으로 구성돼있다.

디초콜릿커피 관계자는 “브랜드 차별화 전략으로 유기농 건강 주스 라인인 디웰 메뉴를 전 매장으로 확대, 웰빙 커피전문점으로 우뚝 서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와 함께 디초콜릿커피만의 장점인 초콜릿을 더욱 강화시켜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를 다양하게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