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편리함’ 전원주택의 ‘쾌적함’ 리조트의 ‘여유’가 한 곳에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 그림 같은 집에서의 삶은 현대인이면 누구나 원하는 ‘로망’이다. 이 같은 이유로 전원주택에 대한 수요는 날로 높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외롭지 않을까?’ ‘너무 비싸지는 않을까?’ ‘불편하지 않을까?’ 등의 걱정으로 막상 전원주택 생활을 시작하는 게 쉽지 많은 않다. 경기도 양평에 들어서는 리조트형 전원주택 ‘미리내해피에코빌리지’는 이런 고민들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최적지로 꼽힌다.

76세대 전원주택 부지 분양
미리내캠프(대표이사 이광섭)가 분양하는 ‘미리내해피에코빌리지’는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월산리 일대 총 4만1304m²(약 1만2500평)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전원주택 부지 76세대 분량을 분양 중이다. 이 전원주택 부지는 미리내캠프 내 자연 녹지 공간 총 37만m²(11만2000여 평) 내에 위치하며 세대 구역당 450m²(136평)에서 1020m²(310평) 크기로 나뉘어 분양된다.

부지 3.3m²당 66~79만 원 정도로 분양돼 최저 9230만 원이면 전원주택 부지를 분양 받을 수 있는 셈이다. 토지 분양이 완료되면 분양 부지에 따라 63m²형(19평형), 85m²형(25평형), 99m²형(30평형), 125 m²형(38평형) 총 4가지 형태 중 선택해 지을 수 있다.

모든 주택형이 친환경 소재 및 저에너지 형태의 전원주택으로 건설되며 건폐율은 20% 내외다. 건축비는 규모에 따라 1억~2억 원 선으로, 토지 포함 약 2억 원대에 전원 속 고급주택을 마련하게 되는 셈이다.

미리내캠프는 업계 최초로 ISO9001인증을 획득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수련시설 안전 및 운영 등급 평가에서 전국 최고 점수를 획득한 수련 캠프다.
이처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시설과 관리 시스템을 갖춘 미리내캠프 내에 전원주택 부지를 분양, 최고의 전원주택 단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서울과 가까운 친환경·저에너지 주택
‘미리내해피에코빌리지’는 서울과 멀지 않은 거리에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자연친화적 저에너지 설계와 연출이 돋보인다. 주택의 외관은 물론 실내 인테리어에도 미적 감각이 살아 있다.


또한 단지 내 리조트와 수련원 시설의 잘 조성된 조경이 아름다움을 배가시켜준다.
파(par)3 골프장, 승마클럽(11월 완공 예정), 천문대(2011년 완공), 클럽하우스(지하 800미터 광천 수질 사우나, 피트니스,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커뮤니티센터 등) 및 잔디 축구장, 야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유기농 센터 등의 부대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 시설은 물론 병원, 우체국, 농협, 마트 등의 생활 인프라가 모두 1km 내에 인접해 있어 주변 경관의 대 자연 녹지와 생활의 편리함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또한 수도권 전철 용문역과 4km 거리이며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잠실까지 승용차로 50분 거리로 도심 생활에서 벗어나 주말을 보낼 수 있는 세컨드 하우스로서 최적의 위치로 평가 받고 있다.아울러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산과 숲으로 둘러싸인 독립된 환경으로 입주민들만의 오붓한 공간을 보장하며, 완벽한 보안 시스템으로 외부인의 출입은 철저히 통제된다. 119 구급대와 병원이 600m 이내에 인접해 있어 유사시에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내 옥외 소화전은 물론 CCTV와 응급 전화망을 구축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미리내캠프 이광섭 원장은 “친환경 및 저에너지 주택을 모토로 하여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설계는 물론, 고효율의 에너지 등급과 넓은 앞마당 및 수려한 조경으로 주말을 이용해 휴식을 취할 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유형의 리조트형 전원주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31-774-3132, www.mirinaecamp.com)

이상혁 기자 pressh@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