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성 제일모직 사장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전자재료와 케미칼 등 각 사업부문의 선택과 집중으로 '글로벌 첨단소재 선두기업' 되겠다.”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

"원가 절감으로 하이엔드(고가)뿐 아니라 로엔드(저가) 제품에서 강한 경쟁력 갖추겠다."

 

이웅범 LG이노텍 사장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 대비해 가격 경쟁력 갖추고, 웨어러블 등 신시장을 대비한 융·복합 부품 개발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인재육성에도 노력하겠다."

 

박상진 삼성SDI 사장

"소형 2차 전지는 초격차 세계 1위를 유지하고 ESS와 자동차전지 사업에서도 1위로 도약한다."

 

김해성 이마트 사장

"3월 개점할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로 불황 타개, 상품 주문 및 배송 능력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다."

 

고원종 동부증권 사장

"금융상품 고객 저변 확대, 위탁 및 기관투자자 대상 시장 점유율 회복 등을 중점 추진해 혼돈스러운 금융투자업계에서 지속 성장하는 우량 증권사로 거듭나겠다."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중·일 등 해양설비 수주경쟁 치열, 경쟁력 확보위해 설계·생산·지원 전 부문에서 선행작업에 힘써 생산 리드 타임을 10% 단축하겠다. 설계역량 강화 및 해양 기자재 국산화도 주도하겠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면세유통사업 분야에서는 그 동안의 운영역량과 노하우를 집결시켜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향수·화장품 사업을 성공적으로 오픈하고 호텔사업은 절대적인 품질 우위를 확보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