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 ‘kt 고객 75%’ 情報를 1년간 야금야금 빼내 115억 매출

-텔레마케팅社, 해커 고용 1200만명 개인정보 유출

-영업 부진하자 전문해커 고용, 휴대전호 바꿀 때 된 고객 족집게처럼 찾아내 영업

-월급1000만원 받은 해커, 지난해 1년간 2억여원 챙겨 증권사 두 곳도 해킹 계획

 

▲연구 중심이던 서울 工大, 산업 현장으로 간다

-공대 교슈의 84%가 참여하는 ‘SNUe컨설팅센터’ 10일 출범

-교수∙연구원 맞춤형 팀 만들어 中企 기술 고민 ‘원스톱’ 해결

-교육∙학술로 쏠린 공대 역량 산업과 봉사도 일정 비중 두기로

-공학전문대학원도 설립 추진

- 이건우 서울대 공대학장 “연구를 통해 쌓은 학문적 성과 중기에 적용하려고 센터 세워”

 

▲사모펀드를 구조조정 구원투수로, M&A 판 키운다

-정부, 활성화 대책 발표, 사모펀드를 부실기업 정리를 위한 ‘구원투수’

-규제 대거 풀어 경영 참여∙투자 회수 길 터줘

-구조조정 본격화 STX팬오션, 현대증권 등 매각 작업 급물살 탈 듯

-화주가 해운사 인수할 수 있어, 벤처∙중기 투자 확대도 유도

 

▲”벤츠 전기차 연내 출시, 친환경차 원년 될 듯”

-다임러그룹 R&D 수장 웨버 박사 “한번 충전하면 200KM 달려, 가을엔 연비 33.3km/L 달하는 신형 S500 하이브리드 시판

-전기차 i3 개발 주도한 볼처 총괄”BMW, 삼성과 전기차용 차기 배터리 개발중”

 

[중앙일보]

▲2주택자, 월세 확 올리면 세금 폭탄

-85㎡, 157㎡ 아파트 보유자 임대소득세 보니

-5만<37만<70만<107만원

-비싼 집 월세 바싸게 받으면 종합과세 대상자 될 수도, 더 싼 집 전세 줄 때가 최저

 

[매일경제]

▲소재산업도 中에 먹힐 위기

-단순조립서 ‘차이나 인사이드’로 영역 확장

-섬유∙화학소재 등 65% 對中 경쟁력 악화

-중국 소재산업에 연구개발과 인력, 설비의 전폭적 투자 뒷받침, 한국 소재 산업 ‘넛 크래커’

 

▲우리銀, 中큰손 관광객 금융상품 첫 선

-전용 우대카드 中 금융당국 최종 승인

-복수비자에 쇼핑, 병원 할인, 환전 때 환율 우대 등 혜택 풍성

-5천만원 이상 거액 예금자 등 VIP 중국인 대상,

 

[한국경제]

▲LG전자, 통상임금에 상여금 포함, 임금은 동결

-삼성도 정기상여금 600% 반영, 기본급은 1.9% 인상 그쳐

-LG 전자계열 3사 기본급 동결

-차∙조선업은 협상 진통 클 듯

 

▲’카톡’으로 들어온 은행, 채팅하다 송금 가능

-금융결제원과 ‘뱅크월렛 카카오’ 서비스

-금액 충전해서 이용, 결제 기능도 추가

 

▲지난해 국내 PC시장 삼성-LG 희비 엇갈려

-삼성은 판매량 10% 하락, LG는 전년과 비슷 ‘선방’

-LG 스마트폰 매출은 작년 첫 세계 3위(4.1%/ 1위-애플(34.2%), 2위-삼성(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