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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상도/증시] 좁은 박스권 내 정책 수혜주 선방 예상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주간 기준 0.2% 상승했다. 주 초반 코스피는 미국 및 유로존 경제지표 호조로 인한 경기둔화 우려 완화로 상승 출발했다.

이후 일본은행(BOJ)이 현 통화정책을 유지하기로 발표했고, 별다른 추가 정책을 내놓지 않아 코스피는 1940p 선에서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주 중반 코스피는 2월 뉴욕 제조업지수 및 주택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로 나흘 만에 하락했다. 미국 금리인상 우려가 커졌고, 중국 2월 HSBC 제조업지수도 부진하게 나오면서 코스피 1930p 선 초반으로 밀려났다.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이번 주 코스피는 좁은 박스권 내에서 정책 수혜를 받는 내수주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주요 대외변수에 대한 불확실성은 대부분 완화됐다. 이머징 리스크 지표들 반락 추세 이어진 가운데 이머징마켓 펀드에서의 외국인 자금 유출세 역시 큰 폭으로 완화됐다. 지난주 이머징마켓 펀드(GEM)에서의 자금 유출 규모는 2.2억달러로 2월 초(-49.2억 달러) 대비 크게 둔화된 상황이다.

그러나 일본에 이어 미국의 매크로 서프라이즈 지수가 기준선(0)을 하회하고 있고, 중국의 매크로 서프라이즈 지수 역시 반락해 G2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 국내 증시의 상승 폭은 제한적이다.

미국은 한파 영향으로 경기 회복이 지연되는 상황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금주 확인할 미국의 주택매매와 제조업 수주 지표들 역시 대체로 부진할 전망이다. 중국은 2월 HSBC PMI 제조업지수가 48.3을 기록, 전월치(49.5)와 예상치(49.4)를 모두 하회하는 등 경기 둔화 우려가 상존한다.

한편, 이번 주에는 지역 연준 총재들의 연설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1월 FOMC 회의록에서 연준 위원의 매파적 성향이 강화되었음이 확인된 가운데 3월 FOMC 이전까지 지역 연준 총재들의 발언 내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연준 총재 연설 일정:

(22일) 제임스 블러드(James Bullardullard)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리처드 피셔(Richard Fisher) 댈러스 연은 총재

(26일) 대니얼 타룰로(Daniel K. Tarullo) 연은 이사

(27일) 에릭 로젠그렌(Eric Rosengren) 보스턴 연은 총재,

산드라 피날토(Sandra Pianalto)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28일) 데니스 록하트(Dennis Lockhart) 애틀란타 연은 총재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 일정: 25일 예정

우선미기자  |  wihtsm@econovill.com  |  승인 2014.02.24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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