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4.7원 내린 1074.3원에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개장 직후부터 하락 압력을 받았다.

6일(현지시간) 미국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고용 우려가 일부 해소됐고, 이에 따른 위험 자산 선호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