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서 선보이는 레몬디톡스 다이어트 제품, '레디톡' [사진제공=대상]
 

설 명절은 주부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온다. 음식 장만 및 설거지 등 일거리가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명절에 가사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끼는 주부들이 ‘명절증후군’ 증상을 겪기도 한다. 또한 고된 명절 음식 준비와 장시간 운전 등으로 피로가 회복되지 않은 채 일상에 복귀해야 하며, 기름진 명절 음식 섭취로 체중이 급격히 늘어나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이 때 도우미 제품을 적절히 활용하면 명절증후군 극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칼로리가 높고 기름진 명절 음식 때문에 체중이 급격히 늘어났다면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로 단기간에 빠른 감량을 노려보자. 체중 감량 관련 특허를 받은 대상웰라이프 ‘레디톡’ 1병에는 레몬 6개 분량의 100% 레몬농축액과 캐나다산 100% 천연 메이플시럽, 수용성 캡사이신, 비타민 12종 등이 들어있다. 하루 1병을 희석해 식사 대용으로 마시면 체중 감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직장 생활로 인해 식단 조절에 부담을 느낀다면 생활 속에서 다이어트를 실천할 수 잇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카페베네의 인스턴트 커피 ‘베네핏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소와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는 HCA와, 활발한 장운동을 돕는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가 누적됐다면 홍초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청정원 ‘홍초’의 주성분인 식초는 체내에 쌓인 젖산을 분해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 피부미용, 비타민 손실 억제 등의 효과가 있어 음주, 흡연, 밤샘 등으로 지친 피부에도 혈색을 더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주스도 좋다. 오션스프레이 ‘크랜베리주스’에는 비타민C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이 함유돼 있어 컨디션 회복을 돕는다. 유자차, 레몬차 등의 따뜻한 과일차도 추천한다. 복음자리 ‘유자차’는 친환경 국산 유자에 배를 함께 넣어 맛이 부드럽다.

늦은 밤까지 음주를 즐겨 숙취로 괴롭다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숙취해소 제품을 눈여겨 볼만 하다. 삼양사 ‘큐원 상쾌한’은 효모추출물, 헛개, 산사나무열매, 칡꽃 등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물질을 고농축해 환 타입으로 만든 제품이다. CJ제일제당에서 여성 소비자를 겨냥해 출시한 ‘컨디션 레이디’는 기존의 ‘헛개컨디션’ 제품에 피부 보습에 좋은 히알루론산을 첨가했다. 명절 기간 동안 거칠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