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니골드 제공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가 다이아몬드 이니셜 목걸이 ‘디어 마이’(Dear My)를 출시, 9만 9800원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어 마이는 골드 알파벳이 브라운 꼬냑 다이아몬드와 어우러져 은은하게 빛나는 일체형 목걸이다. 알파벳은 원하는 이니셜로 선택 가능하며, 목걸이에는 꼬냑 다이아몬드 1.6MM가 세팅돼 있다.

또한 미니골드는 겨울을 맞아 진주 목걸이와 귀걸이로 구성된 화이트 플로리스 세트를 선보였다. 화이트 플로리스 세트는 화이트 스톤의 화려함과 진주의 우아함이 만나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실버 제품으로 핵진주 8MM가 세팅돼 있다. 가격은 6만9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