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험학회는 오는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창립 50주년 맞이 한·일 특별세미나'를 열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고령화 현상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일본의 대응 사례를 살펴보고, 국내 고령화 이슈에 이를 효율적으로 접목할 방안을 논의한다.

한신대 배준호 교수가 사회를 맡고 성주호 경희대 교수, 닛세이 기초연구소의 가츠유키 도쿠시마 연금연구부장 등이 주제발표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