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파지헛 제공
한국 피자헛이 국내 최초 패스트&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피자헛 키친’을 론칭, 청계천에 첫 매장을 오픈 했다고 14일 밝혔다.

피자헛 키친은 더욱 편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패스트&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Fast&Casual Dinning Restaurant)이다.

지난 12일 청계천에 처음 선보인 피자헛 키친은 주문한 메뉴 조리 과정을 즉석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오픈 키친으로 구성됐다.

피자헛 키친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유어 크리에이션(Your Creation)’ 피자를 메인 특별메뉴로 출시했다. 유어 크리에이션 피자는 멕시칸 향이 가득 살아있는 ‘타코 피자’와 신선한 샐러드에 다양한 치즈를 함께 곁들여 먹는 ‘샐러드 피자’ 2종이 준비돼 있다.

그린 샐러드에 신선한 치즈를 곁들인 ‘엄마도 탐내는 리코타 샐러드’와 ‘내 몸이 가벼운 페타 치즈 샐러드’ 등 샐러드 4종과 베리, 오렌지, 레몬, 라임 4종으로 구성된 에이드가 새롭게 선보여지는 메뉴다. 이 외에도 에피타이저,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메뉴에 따라 3900원부터 1만8900원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