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일이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양산신도시에 '양산 물금 동일스위트' 아파트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양산 물금 스위트는 1천292가구의 대단지로 인근 LH아파트까지 합칠 경우 2천여 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탈바꿈한다. 관망세가 짙었던 양산신도시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은 최근 정부의 부동산대책 영향으로 기지개를 펴는 모습이다. 더욱이 이사철과 새학기를 바로 앞두고 있어 동일스위트 분양사무실에도 실수요자들의 방문이 꾸준히 늘고 있다.

1292세대 중 공급면적을 보면 △59㎡(424세대) △75㎡(138세대) △84㎡(730세대)의 중소형평형 위주의 단지로만 구성됐고, 주변 분양중인 다른 아파트 단지에 비해 한 세대 당 많게는 3천만원 정도의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하고 있다.

현재 59㎡와 75㎡는 분양이 마감돼 입주한 상태며, 84㎡규모의 아파트 잔여 세대를 분양 중이다,

물금 동일 스위트의 주변에는 국민체육센터(약 8,000평 규모)와 시립도서관, 양산 부산대학병원등이 있어 입주민 생활환경이 빼어나다. 조망도 우수하다. 신도시 내 아파트들은 맞은 편 건물이 바라보이는 경우가 많다.

동일스위트는 오봉산 자락에 자리 잡아 서울로 따져보면 고급 주택과 부의 상징인 성북동처럼 차별화된 천혜의 입지가 더해져 입주민들에게 시원하고 푸른 조망을 선물한다.

동일은 입주민 편의를 위해 전용 셔틀버스 2대를 제공한다. 셔틀버스 운영방법은 입주민들이 직접 결정한다. 입주민들은 전용 셔틀버스로 부산도시철도 2호선 양산선와 대형마트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양산 물금 신도시 자체가 워낙 규모(약 320만평)가 크고 천혜의 입지까지 더해 지금 당장보다는 신도시의 인프라가 더해지면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분양 문의: 180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