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스킨라빈스 제공

배스킨라빈스가 2014년 말의 해를 기념해 1월 이달의 맛(FOM; Flavor of the Month)으로 ‘화이트 베리 유니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화이트 베리 유니콘’은 2014년 말의 해를 맞아 ‘유니콘’ 콘셉트의 화이트 컬러가 특징인 제품으로,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상큼하고 부드러운 딸기와 블루베리 크림치즈가 들어 있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800원.

한편, 오는 31일에는 배스킨라빈스만의 특별한 브랜드 프로모션인 ‘31day’가 진행된다. 배스킨라빈스 전국 매장에서 현금처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 카드 소지 고객이라면 누구나 패밀리사이즈를 하프갤런으로 사이즈 업 해주는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월 한 달 간 더블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 이달의 맛인 ‘화이트 베리 유니콘’ 구매 시 500원만 추가하면 싱글레귤러를 더블주니어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2014년 말의 해를 더욱 달콤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화이트 베리 유니콘’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행운이 깃든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