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나생명 제공

하나생명(대표 김태오) 대전TM지점은 지난 18일 대전지역 조손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나생명의 봉사활동 동아리 ‘더하기하나’의 대전지역 소속 직원들과 설계사들은 겨울을 맞아 65세 이상 조부모와 만18세 이하 손자녀로 구성된 대전지역 조손가정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불과 함께 기타 생필품을 전달했다.

대전지역 ‘더하기하나’는 매달 지원 가정 2곳을 선정하여 본사 지원금에 본인들의 비용을 더해 구매한 생필품에 사랑을 담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대전TM 지현주 지점장은 “연말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 “어려울 때 더 힘이 되어주는 더하기하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생명의 봉사활동 동아리 더하기하나는 2007년 10월부터 시작된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동아리로, 다시서기센터에서의 노숙인 무료배식 활동뿐 아니라 조손가정 방문 및 생필품 지원, 나눔바자회로 희귀난치병 어린이돕기, 한국실명예방재단 정기후원 등 서울과 대전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