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가 랏츠버거 탄생 1주년을 기념해 기존 랏츠버거를 리뉴얼한 ‘랏츠’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리뉴얼 된 랏츠버거는 호주 청정우 랏츠 패티와 담백한 마요네즈, 신선한 슬라이스 토마토, 상큼한 케첩의 조화로 힐링푸드 트렌드에 맞춘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랏츠버거의 첫돌을 기념해 ‘랏츠버거 탄생 1주년’ 경품이벤트를 12월 한 달간 실시한다. ‘랏츠’ 단품 또는 세트를 구매하면 경품권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경품은 순금 Lotz 돌반지 10돈(5명)과 1돈(50명), 랏츠버거 무료쿠폰(2만명), 랏츠버거 1+1 쿠폰(10만명), 따뜻한 아메리카노 1000원 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또한 롯데리아는 12월 한 달 간 스마트폰 터치장갑을 제공하는 ‘스마트 터치 팩’ 2종을 운영한다. ‘스마트 터치 팩’은 리뉴얼된 힐링버거 ‘랏츠’와 새우버거, 양념감자, 콜라 2잔, 스마트폰 터치장갑으로 구성된 팩과 프리미엄 새우 패티의 와일드 쉬림프 버거, 불고기버거, 양념감자, 콜라 2잔, 스마트폰 터치장갑으로 구성된 팩 2가지가 있다. 가격은 1만3000원이며 스마트폰 터치장갑은 6000원에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랏츠버거가 2000만개가 팔리는 등 소비자의 성원에 힘입어 랏츠버거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힐링 컨셉의 리뉴얼한 랏츠를 출시하게 됐다”며 “롯데리아가 랏츠버거의 첫돌을 기념해 준비한 풍성한 경품이벤트와 스마트폰 터치장갑으로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매장이나 홈서비스 상관없이 8000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롯데리아 2014년 캘린더’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