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0일 서울시청 앞 광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서울시 전통시장 박람회’에 참가해 모바일 결제 서비스 ‘페이나우(사업자용)’를 선보였다.사진 박재성 기자

LG유플러스는 19일과 20일 양일 간 서울시청 앞 광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서울시 전통시장 박람회’에 참가해 전통시장의 스마트 모바일화를 위한 결제 서비스 ‘페이나우(Paynow, 사업자용)’를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서울상인연합회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100여개 전통시장과 5개 기업 등이 참가해 각 시장의 특색과 장점을 알리고 상생협력을 위한 서비스 및 제품을 소개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행사에 참가한 상인과 시민들이 스마트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페이나우를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했다.

페이나우는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초소형 카드리더기만 부착하면 언제 어디서나 카드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기존의 결제기 대비 저렴하고 간편하며 시간대별 판매현황과 매출관리 등 부가기능이 제공된다.

 

이외 LG유플러스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효율적인 고객 관리를 위한 통합 마케팅 솔루션과 패드형 단말기 등 향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서비스와 제품을 시연하는 부스도 함께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