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로고나가 모발과 두피 건강에 효과적인 '프리미엄 헤어세트'를 출시했다.

화학계면활성제와 인공향, 인공색소, 인공방부제, 표시지성성분 등이 없는 것은 물론 구성성분 모두 두피와 머리결에 좋은 원산지 프리미엄 원료만을 넣어 만들었다는 점이 특징.

'프리미엄 밤부 샴푸'(600ml, 7만2000원)는 브로콜리 씨앗오일, 대나무 수액 등의 성분이 두피를 자극 없이 깔끔하게 세정하면서 모근과 모발을 강화시키고 네틀, 해조류의 추출물이 두피에 영양을 준다.

또한 두피에 뿌려주는 스프레이 타입의 '프리미엄 모근강화 스킨'(150ml, 4만3000원)은 하마멜리스 등 천연식물의 영양 성분이 모근을 튼튼히 해 주기 때문에 숱이 적은 사람들에게 효과가 뛰어나다.

두 상품을 함께 구성한 세트상품의 가격은 8만500원. 200세트 한정 판매하며 단품으로 구매할 경우 9월 한 달 동안 각각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nom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