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은 팀원들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다양한 이색활동을 하고 있다.

아동레포츠팀에서는 사옥 옥상에 판매할 상품인 텐트를 테스트 해볼 겸 텐트 안에서 도시락을 먹는 '런치캠핑타임'을 가졌다. 실제 방송에 소개할 텐트 등을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해서다.

또한 현대홈쇼핑은 21개의 동호회를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대홈쇼핑은 농구, 마라톤 등 21개의 사내 동호회와 지역 봉사단체들이 1:1 결연식을 맺고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동Go동樂'을 시행하고 있다

'동Go동樂' 캠페인은 현대홈쇼핑이 사내에서 운영 중인 동호회 회원들이 강동구 지역 봉사단체를 통해 재능을 기부하며 자율적으로 봉사 활동을 벌이는 것이다.

강동 종합 사회복지관, 암사재활원, 소리마을 지역 아동센터 등 17개 단체와 결연을 맺었으며 봉사활동에 소요되는 비용과 후원금은 현대홈쇼핑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매년 '시각장애인들과 광릉수목원 나들이'(등산동호회), '장애인과 함께 하는 테니스 대회'(테니스 동호회), '서울 숲 가꾸기'(여행동호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에는 동Go동樂 캠페인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탁구·테니스·꽃꽂이 레슨 등 동호회의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활동과 문화체험, 영화관람, 동반산행 등의 주말 체험활동도 확대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매달 오페라 극장을 임대해 직원들이 다양한 오페라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